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가 대리인인 비서관을 통해 29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사무소에 접수한 전입신고서와 노 전 대통령의 주민등록증, 권양숙 여사의 운전면허증. 노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거주할 당시의 주민등록증이며 권 여사는 청와대에 있을 때 갱신한 운전면허증이다. <사진 연합뉴스> ⓒ연합뉴스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