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상승하며 1700선 회복을 시도했습니다. 채권보증회사 암박의 구제책 기대와 예상치를 웃돈 ISM서비스업 지수로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외국인이 닷새째 순매도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장초반에는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중국증시가 당국의 거래세 인하 소식검토 소식으로 급등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프로그램매수세가 3천억원 이상 유입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일본과 홍콩,인도등 여타 아시아증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전성규 200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