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 아니, 노래방!
리스트 보기
닫기
24
/
24
캡션
1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양조장? 아니, 노래방!
일제강점기 때 양조장이었던 '붉은 벽돌' 건물은, 해방 뒤 창고로 쓰이다가 한동안 캬바레로 쓰이다가, 이제는 노래방으로 쓰입니다. 앞으로 몇 해쯤 지나면 '옛 양조장 건물'은 우리 나라에서 자취를 감추어 버릴 텐데, 그때 가서야 이런 양조장을 되살린다 뭘 한다 하지 말고, 지금부터 이런 역사 깃든 건물을 잘 추슬러 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 싶지만, 글쎄요. 헛꿈 같게만 느껴집니다. ⓒ최종규 2008.03.09
×
양조장? 아니, 노래방!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