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곳에 모두 모였다. 자, 한 판 붙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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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모두 모였다. 자, 한 판 붙어보자.
서울 강북을 선거구인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2번 출구 입구에는 이 지역 출마자 6명의 현수막이 모두 걸렸다. 마치 "자, 한 판 붙어보자!"라는 듯, 이 역은 6개의 출구가 있지만 다른 곳엔 단 한 개의 현수막도 보이지 않는다. 통행이 많아 가장 복잡한 2번 출구가 출마자들 모두의 표적이 된 셈이다. 현수막 중엔 "주민을 위해서 라면 물 속은 물론 불속까지 뛰어들 일꾼" 이라는 아주 이색적인 문구도 보인다. ⓒ이승철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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