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의 좋은 실력은 부산 아이파크에 대한 칭찬으로 이어지고 있다. 관중 그러모으기에 그만이다. 물론 지자체와의 협조 어려움, 관련 법령으로 인한 시가지 내 홍보 현수막 게시의 어려움 등이 있지만 뿌리부터 찾아가는 것은 팬들을 경기장으로 이끌고 있다. 사진은 부산의 U-18팀인 동래고등학교를 응원하는 약 1천 여의 관중, 사진 뒤쪽 스탠드에서도 징을 울리며 응원하는 동래고 학생들이 있을 정도로 열기는 뜨거웠다. ⓒ이성필 200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