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갤러리에는 한마디 말을 몸에 새긴 새떼들이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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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갤러리에는 한마디 말을 몸에 새긴 새떼들이 날고 있다.
'하늘 키 작은 나무' '옛 풍속에서 진리를 꺼내고 싶다' '낮술 두 병 쪼니 걸음이 가볍게 난다'는 말을 새긴 흰 새떼. 그 술 한 잔 마시고 나도 구름 위를 걸어봤으면. ⓒ한미숙 200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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