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누하동 <대오서점>에서
리스트 보기
닫기
1
/
5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서울 누하동 <대오서점>에서
일흔이 넘은 할머니가 꾸려나가는 헌책방인, 서울 누하동 골목길에 자리한 〈대오서점〉에서. 할머니는 헌책방 책살림을 돌보기는 힘들고, 당신 한삶을 돌보고 계신데, 오랜 세월 돌보아 온 헌책방 발자취는 살림집 구석구석에 남아 있습니다. 당신 삶과 책과 일이 고루 섞인 모습을, 책손이자 할머니와 이야기 나누러 찾아온 말동무로서 느끼며 사진 한 장을 담았습니다. ⓒ최종규 2008.05.16
×
서울 누하동 <대오서점>에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