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옥성면 옥관2리 김명돈(78)할아버지
리스트 보기
닫기
5
/
10
캡션
1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구미시 옥성면 옥관2리 김명돈(78)할아버지
"지팡이는 본디 자식이 해주는 게 아니여. 그래서 내가 만들었지." 하시면서 손수 만든 지팡이를 짚고 계셨어요. 한 평생 산골에서 농사 지으며 살아왔는데, 몸이 아파서 할머니가 온 살림을 떠맡았다고 무척 미안해 하셨지요. 할아버지 몸 튼튼하게 보살피셔요. ⓒ손현희 2008.07.19
×
구미시 옥성면 옥관2리 김명돈(78)할아버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