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못 찍어도
리스트 보기
닫기
4
/
6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사람은 못 찍어도
헌책방뿐 아니라 새책방에도, 또 도서관에도 손수 찾아가서 책을 찾아서 읽는 발길이 줄어듭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인터넷 화면을 들여다보며 정보를 찾거나 책을 사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헌책방도 하나둘 인터넷으로 장사길을 넓히지만, 헌책방 일꾼은 몸으로 뛰면서 책을 사들여 갖추어 놓습니다. (서울 낙성대 앞에 있다가 문을 닫은 헌책방 〈삼우서적〉에서) ⓒ최종규 2008.08.04
×
사람은 못 찍어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