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책 보기
리스트 보기
닫기
5
/
6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사진책 보기
사진책을 묶어내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진감’을, 적어도 수천 장, 많으면 수만 수십만 장을 찍습니다. 이 가운데 고작 백 장쯤만 추려서 책을 냅니다. 적어도 1/10, 으레 1/100, 많으면 1/1000입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을 텐데, 사진쟁이들은 천 손가락을 깨물며 안 아픈 손가락을 찾듯 사진을 골라냅니다. ⓒ최종규 2008.08.04
×
사진책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