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패봉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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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패봉안각
억울한 죽음, 오랜 세월 동안 설움을 안은 채, 명예회복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매우 힘든 나날을 보냈어요. 719명 그 소중하고 안타까운 넋!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 가두고 집단학살까지 했어요. 이 많은 이의 위패가 모셔진 이곳에 서서 향을 피우고 참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답니다. ⓒ손현희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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