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시사저널 사태"를 겪으며 새로 창간한
<시사IN>이 9월11일 첫 돌을 맞습니다.
경영진의 편집권 침해에 항의해 <시사저널>을
뛰쳐나온 기자들이 <시사IN>창간을 선언했을 때
많은 분이 걱정하셨습니다.
"과연 1년이나 버틸 수 있겠느냐"고
"하지만 1년을 버티고 ,당당히 일어선 <시사IN>이 고맙고 ,
가판 판매 1위를 차지해서 고맙고 , 정론을 위해서
열심히 뛰시는 기자들이 고맙습니다.
늘 처음처럼 첫 마음으로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십시요.
"사랑한다! <시사IN>"
ⓒ김영준 200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