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을 찍으며
리스트 보기
닫기
3
/
6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헌책방을 찍으며
한 장 두 장 찍는 사진은 먼 뒷날 훌륭한 적바림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찍는 지금은, 알아보아 주는 이가 거의 없어서 굶으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나 뭐, 배부른 사진을 생각하면서 이 길을 걷지 않았던 만큼, 배고픔을 달갑게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국어대 옆 〈신고서점〉) ⓒ최종규 2008.09.16
×
헌책방을 찍으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