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일 수요일 오후 3시 경부터 광주 대교구장 최 창무 대주교님께서는 교구 신부님들 몇 분과 평신도 몇 분을 대동하시고 나주성모님 집과 성모님 동산을 방문하셨 습니다. 경당과 성모님동산에서 최 주교님은 몇 명의 순례자들과 봉사자들과 친절한 대화도 나누셨으며, 떠나실 때에는 “대주교님,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공손히 인사드리는 봉사자들에게 “내가 기도하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았다. 은총 많이 받으십시오, 성령도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김현묵 200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