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사람과
리스트 보기
닫기
845
/
1071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길과 사람과
늦은 저녁, 이웃집 아주머니가 손주를 등에 업고 어르고 있습니다. 동네가 조용하니 이렇게 길에서 아기를 어를 수 있는데, 폭주족이나 술꾼이 동네를 시끄럽게 하면 모두가 괴롭습니다. 우리가 이 길에서 서로를 이웃으로 여길 때와 서로를 남남으로 여길 때, 삶은 아주 크게 달라집니다. ⓒ최종규 2008.09.23
×
길과 사람과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