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삶
리스트 보기
닫기
258
/
368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사진과 삶
기저귀 빨래를 마치고 빨랫줄에 넙니다. 기지개를 켜며 개운한 맛을 느끼는데, 마침 올려다본 하늘빛이 퍽 좋다고 느껴서 사진 한 장을 남깁니다. 기저귀와 하늘, 이 하늘빛이 썩 파랗지는 않지만 이나마 느끼는 파란 하늘빛이라도 우리 아기가 자라나서 볼 수 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최종규 2008.10.13
×
사진과 삶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