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가 8일 오전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앞두고 가진 최종연습에서 정확한 아웃에지(out edge)로 러츠 점프를 뛰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6일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잘못된 에지를 사용했다는 판정에 따라 0.8점 감점을 당하는 황당한 상황을 맞은 바 있다.
사진은 김연아가 러츠점프를 뛰는 연속동작을 합성한 것. ⓒ연합뉴스 김주성 200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