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기 도시농부학교에 참여한 시민이 사릉에 위치한 도시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양배추를 다듬고 있다. 그의 가족은 청량리에서 사릉까지 주말마다 도시텃밭을 찾는다. ⓒ김갑봉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