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사장 정일재 / www.lgtelecom.com)은 19일 위젯과 인스턴트메신저(IM)를 이용할 수 있고, 2.8인치 고해상도의 LCD가 적용된 ‘와이드뷰 OZ폰(LG-LU1400)’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이드뷰 OZ폰’은 국내 최초로 휴대폰에 조이스틱 모양의 소형 마우스를 탑재하고 있고, WVGA급(해상도 800×480)의 선명한 LCD 화면에 가로보기 기능을 갖춰 인터넷 검색, 이메일 등의 OZ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서 로밍통화가 되며, 3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 기능도 갖추고 있다. LG전자가 제조해 LG텔레콤 전용폰으로 50만원대 중반으로 판매된다.(자료제공: LG텔레콤) ⓒ오마이뉴스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