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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찬 예식 때에 쓰고 남은 떡(성체)을 보관하는 곳이에요. 이 작품은 독일화가 Egino Weinert가 만든 칠보작품인데요. 색유리화 가루를 입혀 녹여서 가마에 구운 작품입니다. 우리 나라에 딱 하나 뿐인 것이랍니다. 작품 이름은 '엠마오'이고요. 예수님이 부활하신 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함께 떡을 떼면서 그제야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본 이야기가 성경에 나오지요.(눅24:13~35) ⓒ손현희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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