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국 3
리스트 보기
닫기
4
/
5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손자국 3
흘려쓴 손글씨는 책을 더럽히는 일이 되기도 하는데, 세월이 지난 뒤 돌아보면, 책 하나 읽은 사람 발자취가 되기도 합니다. 예전 자취를 돌아보면서, 아무리 흔들리는 전철이나 버스에서 읽었다고 해도 좀 반듯하게 적을걸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최종규 2009.01.03
×
손자국 3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