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2~28일(현지시간.일반관람 기간) 열리는 '2009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해치백 모델 '아이써티(i30)'를 최초로 공개했다. 'i30'는 최고출력 122마력, 최대토크 15.8kg.m의 1.6 감마엔진과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19.0kg.m의 2.0 베타엔진 등 2개 모델로 출시되며, 전 모델에 듀얼 에어백과 EBD-ABS를 기본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i30'는 유럽스타일의 감각적인 외장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높은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중국 해치백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차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