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재활우들을 데리고 파크골프를 하고 늦게 도착하는 김완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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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재활우들을 데리고 파크골프를 하고 늦게 도착하는 김완준씨
수영, 나비골프, 파크골프 등으로 이어지는 김완준(46, 전주시 우아동)씨의 재활에 대한 모색은 먼저 지도자 자격을 따내고 다른 재활우들에게 권유하고 인도하는 열성을 보이며 자신의 뛰어난 재활성취로 나타나 참여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서치식 200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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