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밥상'에서는 도자기와 스텐을 그릇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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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밥상'에서는 도자기와 스텐을 그릇으로 쓴다.
맛의 완성은 ‘음식을 담는 그릇’에 있다(고 한다). 무거운 걸 피하고 깨질 것을 염려해서 가볍고 튼튼한 플라스틱을 많이 쓴다. 사실 나는 맛만 있으면 그릇이나 주변이 좀 그래도 넘어가는 편이다. 그런데 이 집은 달랐다. '재미난 밥상'은 상대적으로 무거운 도자기와 스텐을 사용한다. 맛의 절정에 이르기 위한 요리사의 집념과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손님을 보호하려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고영준 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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