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에 끌려가는 시신들
리스트 보기
닫기
2
/
2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밧줄에 끌려가는 시신들
1951년 5월 24일, 중부전선에서 적군의 시신을 묻고자 노무자들이 운반하고 있다. 천금보다 귀한 아들도, 하늘 같은 지아비도, 바위 같은 아버지도, 전쟁 터에서는 한낱 쓰레기더미에 지나지 않았다. 전쟁에서 2등은 없다. 패전은 포로 아니면 죽음뿐이다. 전쟁기간 중에는 군사기밀상 이 사진을 보도할 수 없는 '보도관제' 스탬프가 왼편 아래쪽에 찍혀 있다. ⓒ박도 2009.06.03
×
밧줄에 끌려가는 시신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