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의 북쪽 지휘소로 진남루(鎭南樓)라고도 합니다. 내성 북쪽 끝 제일 높은 곳에 있어 낭떠러지 밑의 성밖은 물론 성내와 외성에 포진한 병사까지 지휘하였던 곳입니다. ⓒ심지희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