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굿 바이> 속 장례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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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굿 바이> 속 장례지도사
도쿄의 오케스트라에서 첼리스트로 활동하던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는 실직하고 고향에 내려와 납관사의 길을 걷는다. 그는 연령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으며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를 보고 '여행사'를 찾아간다. 그는 그 '여행사'의 업무가 삶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배웅하는 '납관' 이라는 일이라는 걸 뒤늦게 안다. 일본에선 납관사(納棺師)라고 부른다. ⓒ 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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