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시인,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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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시인, 독립운동가
올해 94세의 선생님께서는 "통일이 오지 않으면 죽지 못해!"라고 선언하셨다. 그만큼 절실하다는 것이다. 93세로 작년에는 <절정의 노래>라는 시집을 내기도 하셨다. 통일 염원을 담은 시집이다. 선생님은 건강해야 통일을 볼 수 있다면서, 지금도 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다니신다. 요즘은 통일을 보기 힘들 것 같지 아마! 그러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횟수가 늘었다. 안타깝다. ⓒ김형효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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