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카사갤러리의 관장이신 야시마와 타마키 모녀는 일본을 방문해준 것에 대한 배미애작가과 저를 마스다시내의 한 요리집으로 저희를 초대했습니다. 그 입구에서만난 한국어 '어서오십시오'가 퍽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상당히 오지인 이곳에서 한국을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하지않았었거든요.
쇼카사갤러리의 관장이신 야시마씨와 뮤지션인 관장님의 남동생부부 그리고 일본으로 시집와서 이곳에서 한국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계신 제주도가 고향인 한국원적의 레스토랑주인.
ⓒ이안수 200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