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용산참사 문제 해결을 위해 수사기록 공개와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민주노동당 의원과 유가족들이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청와대를 향해 삼보일배를 할 예정인 가운데, 수십명의 경찰병력이 대한문앞에 배치되어 사람들이 모일 수 없도록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권우성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