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중국발 호재로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는 개장 초 약세를 딛고 오후들어 상승폭을 늘리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코스닥도 소폭 올랐다. 반면 환율은 8원 하락하면서 1240원까지 내려갔다. 이날 개인은 2389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억원, 2108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280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462계약을 순매수 했다. ⓒ전성규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