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고당봉
리스트 보기
닫기
9
/
17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가을, 고당봉
사람이 있는 가을 산은 아름답다. 오랫동안 마음에 살고 있던 행복된 생각도 서러움도 이제 먼 곳 향기에 녹아 사라졌다. 가을 바람에 나무는 흔들리고 전나무는 가만히 속삭이며 말하는 가을이다... ⓒ김찬순 2009.09.14
×
가을, 고당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