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리스트 보기
닫기
1
/
1
캡션
3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마당에서
예전에는 꽃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여다보며 이쁘기도 하다, 이쁘기도 하다, 감탄을 하시던 어머니가 이제는 꽃이 눈앞에 있어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그저 쪼그리고 앉아서 일(?)만 하시는 어머니. 그렇게 뽑아낸 잔디가 군데군데 쌓였다. ⓒ김수복 2009.09.29
×
마당에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