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예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3당 의원들이 4대강 예산 전액 삭감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송영호 창조한국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 홍희덕 민주노동당,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유성호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