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박준복
리스트 보기
닫기
3
/
4
캡션
1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공무원노조 박준복
그가 퇴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2월 마지막주의 어느 저녁날 그를 기억하는 공무원들이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박준복 지부장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다. 그를 놓아줄 수 없다는 공무원, 차마 눈물을 흘리고 마는 공무원, 미안해서 그 자리에 올 수 없다는 공무원...그는 그와 함께 일했던 공무원앞에서 '공직사회 개혁은 소신있는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갑봉 2010.03.01
×
공무원노조 박준복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