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엄마가 집에 가자고 하니 큰 엄마와 같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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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엄마가 집에 가자고 하니 큰 엄마와 같이 있겠다...
자기 엄마가 집에 가자고 하니 큰 엄마와 같이 있겠다며 우는 예설이. 아내와 막둥이, 딸 아이도 함께 울었습니다. ⓒ김동수 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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