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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는 기자회견에서 교육자로서 부끄러운...
전교조 충북지부는 기자회견에서 교육자로서 부끄러운 사태에 직면한 것이 참담하지만, 시험감독 부정 책임이 점수를 올리기 위해 교육과정파행을 조장하고 방조한 충북도교육청에 1차 책임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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