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배가 고팠던지 삶은계란 2개를 뚝딱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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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배가 고팠던지 삶은계란 2개를 뚝딱 해치웠다.
아들은 배가 고팠던지 삶은계란 2개를 뚝딱 해치웠다. ⓒ양광우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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