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 국민대학교 교수가 9일 서울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 홀에서 '선관위 트위터 규제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임옥상 화백과 탁현민 한양대 겸임교수가 20대 투표 독려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선거법 준수 촉구' 공문을 받아 선관위의 트위터 규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창현 국민대학교 교수, 최강욱 변호사,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임옥상 화백, 탁현민 한양대 겸임교수) ⓒ유성호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