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진짜살리기 문화예술행동에서 그린 캐리커처입니다. 최근 제가 캐리커처를 그리며 좀더 많은 분들에게 기쁨과 용기를 줄 수 있지 않을까해서 그림풍을 본격 순정풍으로 '닮되 더 아름다운' 캐리커처를 그려보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레알로망' 본격순정풍 현장캐리커처로 이름도 지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위 첫번째는 '축제'에 관심을 보이던 중국인관광객. 위 두번째는 강남촛불이라고 기억합니다. 위 세번째는 엄마따라 축제에 나온 어린이입니다. 아래 첫번째와 두번째는 형제. 아래 세번째는 화가가 꿈인 형제 중 형이 그려준 제 모습입니다. ⓒ이동수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