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경의 작품 'Shape'(좌)와 이혜미의 작품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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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경의 작품 'Shape'(좌)와 이혜미의 작품 'Space'
‘Shape’는 건물에서 느낄 수 있는 틀에 갇힌 딱딱한 모양을 표현했다. ‘Space’는 선으로 이루어진 공간의 입체적 형태의 미를 보여주는 ⓒ김철관 20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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