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지, <한겨레>신문에서 사진기자로 일했다. <선이골 외딴집 일곱 식구 이야기>, <김광석, 그가 그리운 오후에...>, <천만개의 사람 꽃 : 임종진의 삶 사람 보기>를 냈다. 2008년부터 캄보디아에서 15개월간 머물다 최근 귀국했다. 지난 4월 캄보디아 모습을 담은 <캄보디아 흙, 물, 바람> 사진전을 열었다. 현재는 호흡을 고르며 상상마당, 충무로 작업실 ‘달팽이 사진골방’에서 대안적 의미로서의 사진찍기에 대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임종진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