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제도적 개선 필요하다 - 오마이뉴스 모바일
이 자리에 참석한 피해농어민들은 자연재해에 대한 제도적 개선점을 제기하며 중앙정부에 건의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도 차원에서의 지원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30일 태안군을 방문해 서산, 태안 백수피해 농민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농민단체 대표 17명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신랄한 토론회를 가졌다.
백수피해 농민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안 지사는 곧바로 태안읍에 위치한 도 서해안유류피해지원본부를 방문해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태풍 피해 제도적 개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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