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개 시군 유류피해대책위 단체장과의 간담회 - 오마이뉴스 모바일
백수피해 농민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안 지사는 곧바로 태안읍에 위치한 도 서해안유류피해지원본부를 방문해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피해농어민들은 자연재해에 대한 제도적 개선점을 제기하며 중앙정부에 건의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도 차원에서의 지원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이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유류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예산안 삭감에 유감을 표시하며 삼성출연기금 1천억원과 보상받지 못한 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충남 6개 시군 유류피해대책위 단체장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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