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야권연대 정치협상의 '시민중재안'을 내놓은 시민단체 대표들이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진보신당과 국민참여당은 4.27 재보선 승리를 바라는 국민적 여망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중재안에 대해 즉각 수용의사를 밝힐 것을 요청한다"며 중재안 수용을 재차 촉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형남 민주통합시민행동 상임공동운영위원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백승헌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한대희 시민주권 연대와소통위원장.
ⓒ남소연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