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엄기영 후보 불법·부정선거 진상조사단' 단장 백원우 의원이 23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민주당 최문순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엄기영 후보측 불법선거운동원들이 전화홍보활동을 벌인 펜션의 침대 시트 밑에서 발견된 각종 서류와 명함통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이 사진은 강릉에서 현장조사활동을 벌이는 민주당 관계자들이 펜션 내부를 살피던 중 발견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보낸 것이다. ⓒ권우성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