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의 연차를 얻어 패키지 여행을 왔다는 수필...
리스트 보기
닫기
10
/
10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남편 직장의 연차를 얻어 패키지 여행을 왔다는 수필...
남편 직장의 연차를 얻어 패키지 여행을 왔다는 수필가 김양희씨. 보스포러스해협에서 고대 그리스 여류 서정시인인 사포에 연민을 느끼고 히에라폴리스에서는 로마 병사의 함성과 원형극장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무희들의 웅성거림을 들을 수 있었다고. 내가 만난 한국 관광객 중 가장 열심히 메모를 한 분이기도 하다. 이스탄불 유람선에서 부부가 창밖 모습을 구경하고 있다 ⓒ오문수 2011.04.27
×
남편 직장의 연차를 얻어 패키지 여행을 왔다는 수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