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에서 여수역을 지나 마래터널을 통과해 보면 왼편에 여순사건희생자위령비가 있어요. 생각보다 작나요? 하지만 남북 화합을 바라는 마음은 그 어느 것보다 크답니다.
(You can catch a sight of the Yeosu-Suncheon memorial, passing through the Marae tunnel to Yeosu station. Is it smaller than you expected? But our intention to live in harmony with North and South is greater than anything else.) ⓒ박주연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