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을 앞두고 있는 부산~김해경전철과 관련해 부실 시공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일 공윤권 경남도의원과 김형수 김해시의원이 촬영한 것이다. 맨 위는 부원동 역 엘리베이트 하부 물이 고여있는 모습, 두 번째는 부원동 역 이미 물이 고여 녹슬어버린 엘리베이트 입구, 세 번째는 대저역 철로 중간에 물이 고여 빠지지 않는 모습, 네 번째는 반나절이 지나도 빠지지 않고 미끄러운 바닥에 물이고인 모습, 다섯 번째는 승객용 대기의자가 다 젖은 모습이다. ⓒ공윤권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