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 경기본부 주최로 지난 18일 저녁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말한다' 정치토크에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전대표, 이학영 시민회의 상임대표,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의 진행으로 토론하고 있다. 이날 참석할 예정이던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고문은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을 위한 무기한 단식농성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최병렬 2011.07.20